@아놔 기내 더러운 6곳 [ 비행기 위생적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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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즐기는 @아놔입니다.

 

기내 이 6곳은 정말 더러워요.

출장이 잦거나 여행을 즐기시는 분은 꼭 확인해봐요.

 

1. 믹스커피 혹은 뜨신 물 될수록 이면 마시지 말아요.

 될수록이면 캔, 페트병 혹은 마시지 말아요.

 

2. 담요, 목베개 될수록이면 본인 걸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말아요.

 담요 소독세탁 주기는 얼마인지 알 수 없고요.

 목베개는 소독 세탁은커녕 개별 포장돼 돼 있지 않아요.

 개별 진공포장인 제품은 사용해도 괜찮겠지요.

 

3. 앞좌석에 비치되어 있는 잡지, 안내서 될수록 보지 말아요.

 바이러스 덩어리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안내서, 업그레이드 내용이 없으면 몇 년이고 교체하지 않아요, 어마어마한 승객이 터치 하였겠지요.

 잡지도 일 단위로 교체되는 것도 아니고 하니 장거리 비행이시면 즐기는 책을 챙겨가 봐요.

 기내 면세품을 자주 구입하시는 분은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승무원에게 직접 얘기해줘요.

 

4. 기내 배포하는 이어폰 사용 말아요.

 개별 포장으로 괜찮겠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비행기 착륙 후 사용한 이어폰은 회수하여 재포장한다고 합니다.

 장거리 비행이 잦으신 분은 개인 이어폰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겠지요.

 

5. 기내 화장실 물 내리는 버튼 냅킨 혹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터치해요.

 맨 손으로 터치하였다면 꼭 깨끗이 씻어요.

 

6. 기내 좌석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신체부위가 닿을 수 있는 복장은 삼가 주시면 좋습니다.

 반팔, 반바지, 치마 등은 삼가 주세요.

 예민한 피부이시면 닿자마자 두드러기가 올라와요.

 

기내식은 어떨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