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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리뷰

@아놔 뜨거운 음식을 식혀서 아님 직접 냉장, 냉동 보관하나요? [ 잔반 줄이기 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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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잔반 줄이기 @아놔입니다.

 

먹다 남은 반찬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냉장,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그럼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 냉동에 보관해야 할까요? 아님 식혀서 보관해야 할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반찬을 식힌 후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 1. 음식이 상한다.

           뜨거운 음식을 냉장, 냉동고에 바로 넣으면 내부 온도가 높아지고 다른 음식들도 상하게 한다.

이유 2.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다.

           높아진 온도를 내리기 위해 냉장고는 과작동을 하게 되고, 자주 반복하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게 된다.

이유 3. 맛이 변할 수 있다.

           볶음 요리 등은 갑작스레 차가운 공기와 만나 수분이 음식에 고이게 되어 맛이 쉽게 변한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이런 습관은 식품위생상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뜨거운 요리는 100도로부터 떨어지면서 박테리아가 번식하게 됩니다.

온도가 4도~60도 사이일 때 박테리아의 번식 속도가 제일 빠르고 이 구간을 제일 위험한 온도 구간이라고도 합니다.

하여 보관할 음식은 최대한 빨리 4도 이하의 냉장, 냉동고에 보관하고 냉각의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생활 속 우리의 습관을 돌이켜보면, 보관해 둔 음식을 2일, 3일 후에는 먹지 않고 두었다가 버리게 됩니다.

회사에도, 어린이 집에도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저희 집에서도 진행하다 보니 잔반 줄이기가 답이었습니다.

 

뜨거운 음식은 식품위생건강과 음식의 맛을 위해서는 바로 냉장, 냉동고 보관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