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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기우울증세 @아놔입니다.
1) 언젠가부터 쉽게 깊은 생각에 빠진다
- 왜 살아야 하는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갈 건지 등 여러 가지 철학적 문제
- 보기엔 학문이 깊어 보이지만 늘 이런 생각에 빠지면 사람은 미래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희망을 잃는다
2) 수면과 식습관에 시달린다
- 과식, 과수면을 하거나 불면증, 음식 섭취를 거부한다
- 이렇게 지나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은 뇌의 충분한 에너지 섭취에 방해를 주어 무기력하게 되고 반응이 느리게 된다
3) 자신이 질병에 걸렸다고 의심하거나 심지어 불치병에 걸렸다고 의심한다
- 이렇게 신체적인 질병으로 정신적 고통을 감추려고 한다
4) 자발적으로 원래 생활습관을 바꾼다
- 갑자기 운동 강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더욱 많은 음악을 듣는 등등
- 이런 방식으로 정신적 고통을 분산시키려 시도한다
이런 증상이 있었거나 현재 겪고 있다면
첫째, 두려워하지 말아요
둘째, 갑자기 현재 생활패턴을 바꾸지 말아요
셋째, 지인 등의 건강식품, 무턱대고 병원 방문을 하지 말아요
넷째, 현재 일상 패턴에 (출퇴근, 장보기 할 때) 빨리 걷기 하기; 혹은 달리기를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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